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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ph검사란? 

타액을 검체로 하여 내 몸의 ph의 밸런스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ph가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입니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피가 탁해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만성피로 및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영양학자 로버트 영》은 산성과 지방의 관계에서 과체중과 각종

질병의 원인을 쉽게 설명 합니다.

즉, 우리 몸이 산성화 되면 이를 막기 위하여 산을 지방과 결합시켜

우리 몸에 저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비만이 유발 된다고 합니다.

지방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손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기위해

비누(알칼리성)를 사용하여 제거하듯이, 우리 몸을 약 알칼리로 만들면

지방이 용해되어 빠져 나갑니다.  그러므로 “ph 7.4 밸런스 다이어트”는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ph 7.4 밸런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ph를 측정하는 “스마트 ph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내 몸의 ph 농도, 스스로 체크하는 법
건강한 사람은 산성과 알칼리성 물질이 밸런스를 맞추면서 약알칼리(ph 7.35±0.5)

상태를 유지한다.  이런 항상성이 깨져 몸이 산성으로 변화되면 각종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평소 자신의 몸속 ph 농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쉽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 ph 테스트’를 구입해 타액을 통해

자가 진단하는법이다. 자가 진단을 통해 몸이 산성화됐다고 판단되면 2~3개월 동안

균형을 맞추는 노력을기울인 후 다시 검사해볼 것.

1. ph 검사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적어도 30분 후에 한다.
2. 리트머스 시험지인 스트립을 입에 넣기 전, 침을 한 번 삼키고  앞니를 마주쳐

깨끗한 침이 나오도록 한다.
3. 스트립의 일부를 입에 넣어 타액을 충분히 적시고 3초 후에 빼서 ph 컬러 차트의

색상과 비교해 판정한다.
4. 타액의 정상 범위는 기상 직후에는 ph 6.7~6.9, 기상 30분 이후에는 ph 7.1~7.4이다.
5. ph가 기준보다 낮을 경우-

   소화 흡수 장애, 필수 지방산 결핍, 알칼리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칼륨) 결핍,

   만성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다.

6. ph가 기준보다 높을 경우-

   소화장애, 저위산증, 과호흡, 관절의뻣뻣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1. 개요

1) 만성피로증후군(cfs)이란 발병 초기부터 어떤 특이한 증상이 없으면서도 지속적(6개월 이상)이고 반복되는 피로감을 말합니다.

2) 증상 : 두통, 인후의 통증, 근육 및 관절의 통증, 경부 또는 겨드랑이의 임파절 통증 등이 수반 됩니다.

3) 영향 : 깊은 수면을 자지 못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로 직장 생활의 능률저하를 야기합니다.

2. 원인

1) 원인 : 강력한 스트레스, 우울, 갑상선질환, 빈혈, aids, 알레르기, 영양부족, 과음, 흡연, 장기적 약물복용, 항생제의 과용, 살충제 및 환경오염 등 독성물질들의 축적(중금속) 등이 있습니다

2) 연구에 의하면 만성피로증후군(cfs)과 저혈압, 근육세포의 대사이상은 서로 상관관계에 있다고 하며 이와 같은 조건들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바이러스에 의한 공격을 방어할 수 없게 될 때 만성피로증후군(cfs)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3. 식사 시 주의할 점

1) 설탕 등 단 음식은 혈당을 불안하게 만들어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2)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해조류의 섭취는 미네랄의 부족을 막아 피로를 경감시킵니다.

3) 만성피로증후군(cfs)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약 60%는 칸디다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장내에 유용한 균의 활성을 높이기 위해 유산균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처방 : 1일 용량 ♣

▶ 프리텍 :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항하여 항체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a, 항산화제이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원활한 양분의 공급과 노폐물의 배설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강력한 항산화제인 se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쿼터백 : 항스트레스 비타민인 비타민b5, 비오틴 등을 함유하며 기타의 비타민 b군은 대사를 촉진하여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그라놀-f : linoleic aicd 및 γ-linolenic acid는 만성피로증후군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 칼트레이스 :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ca과 mg은 천연의 신경안정작용을 하여 숙면하게 해주며 저하된 신경기능의 회복에도 기여한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zn을 비롯하여 각종의 미네랄을 보충해 줍니다.

▶ 메가비타민 c : 만성피로증후군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기 및 독감의 감염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프로엠 : 모발조직 중금속 검사에서 중금속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프로엠을 우선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중금속은 에너지 대사를 방해 하므로 만성적인 피로를 초래합니다.

*모발검사의 패턴 : 유해금속인 수은과 알루미늄이 과잉으로 나타나며, 영양미네랄인 아연, 칼륨, 인은 결핍으로 나타납니다.

비만(obesity)

1. 개요

1) 비만이란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의 오염에 의해 체내의 대사기능은 저하되면서 에너지원인 지방, 그리고 염분 등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나타난 현상입니다.

2) 영향 : 1차적으로 발, 발목, 무릎, 엉덩이, 척추 등의 골격근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많으며, 순환부전이나 발목 부위에 수분의 저류, 정맥류 등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3) 혈액에서 증가된 당과 지방은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그 밖에 담낭, 탈장, 신장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pickwickian syndrome(호흡곤란과 과도한 수면이 따르며 실신하는 경우도 있음)이나 정신적 불안정으로 생활의 비정상, 우울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은 3.5배, 당뇨 5배, 고혈압 4배, 암 2~3배, 불임, 내분비 장애 등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원인

1)       유전, 운동부족,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섭취 등 식생활의 잘못, 갑상선기능의 저하, 스트레스에 의한 대사부전 등이 비만의 기본 원인입니다.

2)       수분 섭취 부족, 중금속 오염도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 처방 : 1일 용량 ♣

▶ 프로엠 : 프로엠은 중금속(수은, 납 등)을 제거하는 메탈로치오네인(metallothionein)

단백질을 합성하는 전구 물질로 신체내의 에너지 대사기능을 억제하는 중금속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 쿼터백 : 비타민b군은 인체에서 대사를 촉진하는 보조효소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축적된 지방이나 단백질 등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프리텍 : 비타민a 와 e는 지방이 과잉으로 세포가 변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 칼트레이스 :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의 작용도 인체의 ph를 유지할 뿐 아니라 인체의 생화학반응에 보조효소로 관여합니다. 특히 zn의 경우에는 300여가지의 효소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라놀-f :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노폐물 등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과잉행동증(hyperactivity) 혹은 주의력결핍증

1. 개요

1) 형태 : 과동증 증상은 어린나이에 일찍 시작되나, 6세 정도가 되어서야 쉽게 진단되어 집니다.

2) 증상 : 지나치게 활동적이며, 잠시도 쉬지 않으며, 싫증을 빨리 느끼고, 과격한 행동을 하며, 차분히 앉아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거나 불안해하며 안절부절 못합니다.

3) 영향 : 사춘기의 과동증은 범죄행위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학습부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 대인관계나 직장 등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원인

1)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대뇌 변연계에 norepinephr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상태)

2) 영양의 불균형(모발조직 중금속 검사시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의 수치가 낮으며 필수지방산의 양도 적게 나타납니다.)

3) 알루미늄이나 납, 수은 등과 같은 독성 미네랄(중금속)의 축적되어 높게 나타납니다.

4)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나치게 가공된 음식의 섭취는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5) 인공색소나 bht, bha 같은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의 섭취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처방 : 1일 용량 ♣

▶ 그라놀-f : 신경계의 기능을 개선 해줍니다.

▶ 쿼터백(b-complex) : 쿼터백(b-complex)의 v-b6는 신경전달물질인 serotonine의 양을 증가시켜주고, 다른 b군들은 인체의 대사 및 스트레스로 인한 과잉행동증을 막아줍니다.

▶ 프로엠 : 마그네슘 부족은 불안정과 과민, 경련 등의 원인이 됩니다. 칼슘은 천연의 신경안정작용을 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칼슘을 섭취할 때에는 마그네슘과 같이 섭취해야 하며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을 2:1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스테인, 셀레늄, 아연은 중금속인 납, 알루미늄, 수은등을 제거하는 메탈로치오네인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수 영양물질입니다.

▶ vitamin c :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지능을 높여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프리텍 : 비타민a, c, e, zn, se 등이 첨가된 항산화제로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보충해 주어야 할 좋은 영양성분   입니다.

▶ 아연30 : 올리고 펩타이드 형태로서 흡수율이 높습니다. 아연은 기억력의 기능을 위한 필수 성분으로 부족할 때는 과잉행동증과 학습능력의 부진을 나타냅니다.

*모발검사의 패턴 : 정상아에 비해 대부분 유해금속인 알루미늄과 납이 과잉으로 나타나며, 영양미네랄인 아연과 마그네슘은 결핍을 나타냅니다.

아토피성피부염(atopic dermatitis)

1. 개요

1) 아토피성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가지는 재발성 만성 피부염이며, 나이에 따라 특징적인 형태와 분포를 나타냅니다. 즉 영유아기에는 얼굴, 아동기에는 팔,다리, 성인의 경우는 목주변에 주로 나타납니다.

2) 매우 흔한 피부병으로서 어린이의 약 10~15%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으며, 75%의 환자가 1세 이전에 발생됩니다. 약 5%의 환자는 어른이 되어도 피부염이 지속되게 됩니다.

2. 원인

1) 원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으나, 이 질환의 원인으로는 현재까지 ige 증가에 따른 면역학적 결핍에 의하거나, t림프구의 기능적 결여, 피부에 존재하는 수용체의 차단, 중금속의 오염(hg, pb) 등에 의한다는 등의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2) 유전적 소인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 환자 자신이나 가족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유발인자와 합병증

1) 유발인자 : 건초열, 천식,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스트레스, 면역기능 억제제의 사용 등이 있습니다.

2) 합병증 : 환부에 이차적인 세균감염, 약물 부작용에 대한 감수성 증가, 곰팡이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 감소, 심한 경우에는 사회성 문제 등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처방 : 1일 용량 ♣

▶ 그라놀-f : γ-linolenic acid 등 필수지방산의 부족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의

피부질환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6-지방산(아마씨유100%)이 정상 피부 보전에서

필수 역할을 하는 것은 o-linoleoyl-ceramides에 있는 linolenic acid의 특정한 역할로 이는 표피의 각질층에

있는 세포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지질 이중층(lamellae)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필수지방산 결핍 시 oleic acid는 linolenic acid를 대체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표피의 수분 장벽

변화와 표피의 과잉증식을 수반하므로 증상의 악화를 가져옵니다. 이런 증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linolenic acid 투여가 효과적 입니다.

▶프리텍 : 비타민-a는 점막 및 피부의 재생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부족할 경우에는 피부와 점막상피조직에 각화증이 생기며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비타민-e는 피부에 침투에 들어오는 각종 병균을 퇴치하는데 중요합니다. 또한 se은 가장 뛰어난 항산화제이며, 염증이 있는 경우는 언제든지 병균에 침범당 할 위험이 있으며 이때에는 무엇보다도 항산화제의 필요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아연30 :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모발분석을 하면 아연의 수치가 정상인 보다 상당히 낮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력과 피부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연은 피부에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이것은 granulocyte의 아연 농도가 감소하면 polymorphonuclear leucocyte chemotaxis가 저해되는 것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dreno)

아연은 남성 호르몬인 androgen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아연은 lipid secretion을 줄여주어 피지선에서 피지(fatty sebum) 배출을 줄입니다. (guillard o)

아연은 비타민 a에 영향을 끼칩니다. 비타민 a를 조직으로 이동시키는 retino-binding protein(rbp)의 혈중 농도는 비타민 a의 이용률을 나타내며, 여드름 환자는 낮게 나타납니다. 아연은 간에서 rbp 합성 과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michaelsson g, 1976)

아연은 지방산을 정상화시킵니다. 아연은 linolenic acid가 gammalinolenic acid로 전환되는데 필요하며, 여드름 환자의 linolenic acid는 혈중 농도가 낮으나 아연을 12 주간 공급한 후 에는 증상 호전과 혈중 농도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michaelsson g)

▶ 메가비타민c : 항히스타민의 생합성을 촉진하여 항알러지 작용과 항소양감을 가지고 있어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을 억제하는 데 유효합니다. 또한 항 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쿼터백 : 비타민-b군은 거의 모든 대사에 관여하여 위의 처방에 따른 작용을 상승시켜 주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b2는 지루성피부염에 유용한 작용을 하며, b3는 식품알레르기를 예방하고, b5는 항 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부신 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도울뿐 아니라, 감염증을 방지하고 활력을 넣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하므로 화장품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b9인 엽산의 경우에는 vitamin c의 대량 사용 시 상대적 결핍을 초래하여 반드시 보충해주어야 하는 성분이며 세포의 재생과 증식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또한 쿼터백에 함유한 biotin은 결핍되면 건선,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에 기본적으로 첨가되어야 할 성분입니다.

*모발검사의 패턴 : 일반적으로 아토피 증상을 나타내는 아동은 대부분 유해금속인 알루미늄과 납이 과잉으로 나타나며, 영양미네랄인 아연과 셀레늄은 결핍을 나타냅니다.